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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08/03 하이브리드 SLI를 이용한 전력 절감과 성능 저하에 대하여 (1)
  2. 2008/07/24 초소형 컴퓨터 제작 (1)
  3. 2008/07/24 초보자들이 잘못 생각하는 상식
  4. 2008/07/24 나의 첫 수냉 머신
  5. 2008/07/24 메모리 카드는 비싼것 사면 안된다.
  6. 2008/07/24 컴퓨터 수냉의 누수에 대해
  7. 2008/07/24 키보드 3종 (Filco Majestouch, HHK Lite 2, 삼성 SEM-DT35) 벤치마크
2008/08/03 13:07

하이브리드 SLI를 이용한 전력 절감과 성능 저하에 대하여

요새 새 시스템을 준비하면서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 중 하나가 전력 절감에 대해서다.
한달 전기세가 만만치 않게 나오는지라 조금이라도 전기를 덜 먹도록 만들고 싶다.
그런데 최근(?) 나온 마더보드 칩셋인 GF8200 의 경우,
하이브리드 SLI라는 것과 함께 하이브리드 파워라는 전력절감 기술을 사용하여
3D 가속기능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 외장그래픽 카드를 동작시키고,
영화감상 등의 비교적 적은 처리를 필요로 하는 경우 외장 그래픽 카드의 전원을 차단시킨 후
내장그래픽으로 처리하여 그래픽카드의 아이들 전력을 아낀다고 한다.
<곧 국내에도 출시될 AMD의 790GX도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요새는 그래픽 카드의 아이들 전력도 몇십 와트를 상회하여 거의 CPU풀로드 소비전력에 맞먹으므로,
이는 대단히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런데 올해 5월에 나온 이 벤치
"NVIDIA Hybrid SLI and HybridPower Benchmarked and Explained"
http://www.legitreviews.com/article/708/1/
하이브리드 SLI와 파워를 벤치마크해 본 자료이다.
안에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성능에 대한 결과는 이렇다. 중요 부분만 임의로 해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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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mark Results: When it comes to gaming performance Hybrid SLI seemed to work great in performance mode and turned in solid performance numbers.  When we disabled the integrated graphics in the BIOS and ran the graphics from the video card we did see the performance drop that NVIDIA said that we would see.  Some performance is certainly lost during the transfer of frame rendered data to the frame buffer on the motherboard GPU. The 17% performance hit seen in S.T.A.L.K.E.R. was the largest of the bunch as Crysis and World in Conflict saw frame rate decreases of 5.5% and 4.8%, respectively.

벤치마크 결과: ... (전략) ... 렌더링된 데이터가 마더보드 GPU의 프레임 버퍼로 전송되는 과정에서 확실히 일부 성능이 손실되는 것이 보였다. STALKER에서 17%의 저하가 일어난 것이 가장 컸으며 이에 비해 Crysis와 World In Conflict에서는 각 5.5%와 4.8%의 저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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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버퍼를 256MB에서 512MB로 늘리면 fps가 175에서 178로 상향되긴 하는데 ,
IGP disabled 시 fps가 304였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저하폭이 너무 크다고 생각된다.
그럼 전력 소비라도 확실히 절약되어야 한다. power saving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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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  Our power consumption testing showed that NVIDIA HybridPower technology is no joke!  We were able to reduce our idle power by 55W, which is a 41% power reduction. In Performance Boost mode the system started off at 129W and then after four minutes changed over to Save Power mode and got down to 78W.  A quick bump of the mouse and the system would change profile settings and the video card would power back on.  One thing we did notice is that even though NVIDIA states the video card is fully turned off in Save Power mode, we did notice slightly higher power usage than when one was not installed into the system.  It's likely that just having the pair of 6-pin PCIe power connectors installed and the card in the system that it is consuming three Watts.

결과 : (전략) .. 우리는 41%의 전력량인 55W의 대기 전력을 절감할 수 있었다. Performance Boost 모드에서 시스템의 소비전력 129W에서 시작하여 4분 후 Saver Power 모드로 들어가 78W로 낮아졌다. 마우스나 시스템의 큰 움직임이 있을 경우 프로필 세팅이 변경되여 비디오카드의 전력이 돌아오는 경우가 있었다. 한 가지 발견한 것은, NVIDIA가 Save Power 모드 작동시 비디오카드에서 완전히 전기가 차단된다고 말했던 것과 달리 우리는 카드가 아예 시스템에 장착되지 않았을 때보다 약간 더 높은 (3w정도, 역자 주) 전력이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2개의 6핀 PCIe 단자가 그래픽 카드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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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다. 전기세가 급하면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10%정도의 performance loss로 50%의 energy saving이 가능)
그러나 성능에 목숨거는 사람들의 경우, 사용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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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5:12

초소형 컴퓨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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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10월에 제작했던 컴퓨터. 파워까지 전부 내장되어 있다.
Fedora Core를 설치해서 인터넷도 되고 다 되었으나... 쓸모가 없어 팔았다.
이 이후로는 초소형 컴퓨터에 손대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이거 사간 사람이 우리집 화장실에서 전동칫솔 훔쳐갔다.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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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5:10

초보자들이 잘못 생각하는 상식

3년전에 긁어놓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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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들이 잘못 생각하는 상식

1) 초보자입니다. 쉽게 설명해 주세요.
답변을 자세하게 길게 해주는 사람들 역시 초보자일 가능성이 높다. 즉 본인이 3
~4줄 짜리 답변이 싫어 난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서는 자세하게 답변을 해줄
려고 노력을 한다. 물론 필자도 그랬다. 하지만 계속되는 답변에서 이런 것은 아
니다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결국 3~4줄로 답변할수 있는 것만 답변을 하게 된다.

이게 답변을 하는 사람들의 패턴 이다. 요즘은 왠만해서 모든 문서들이 한글화가
되어 있다. 번역문서도 있을 것이고 요즘에는 창작문서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필
자가 Linux 를 접한 3년전의 상황과는 너무나도 좋아졌다. 하지만 beginner 들은
여전히 이런 훌륭한 문서들은 뒷전이다.

그리고 답변에서는 강좌 이상의 답변은 받기 힘들다. 강좌라는 것 자체가 그사람
이 글로서 표현할수 있는 최대한의 내용을 담아 놓은 것인데 강좌를 보고선 제대
로 이해가 안된다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어느 부분
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질문해야지 자세히 라는 단어는 그냥 무시 당할수 밖에
없는 조건이 될수 밖에 없다.


2) 답변을 메일로 주세요.

절대 메일로 안보내 준다. 오히려 이런글이 있으면 답변 해주려다가도 안 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답변을 받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해라. 메일로 보내달라 는 것과
같은 option 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성의있는 답변을 받는 것이라
는 것을 명심하라.

3) 답변이 성의가 없군요.

답변을 하는 사람은 절대 의무가 없다. 그저 좋아서, 또는 남들에게 받은 도움을
환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반복되는 답변에서 답변자들도 지치게 마련이다. 즉 처
음에는 봉사였지만 나중에는 댓가 없는 노동이 된다.

4) 왜 제 질문만 답변이 없나요?

당연히 모르니까 없다. 또는 너무나 터무니 없는 질문이기 때문에 답변이 없을수
도 있다. 그러니 답변이 없으면, 모르는 문제인가 보다 하고 넘어 가면 된다. 절
대 무시하기 때문에 답변을 안해 주는 것은 아니다.

5) DIY .. 넌 초보자였을때가 없었냐..!!

Do It Yourself. 쉽게 말하면 '니가 알아서 해라' 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말이
나오는 이유는 쉽게 찾을수 있는 내용을 그저 줏어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많
이 나오는 답변이다. 이 답변을 받았을 경우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을 해 보길 바
란다. 과연 본인이 질문한 것에 대한 나의 노력은 어느정도 있었는지..

6) 급질문..

급질문이라는 질문치고 정말 급한 내용은 못봤다. 나름대로 급할지는 모르겠지만
답변자들에게는 급한 것이 하나도 없다. 급질문이라는 글자를 보고 다른 질문 보
다 더 우선적으로 답변을 해주는 것도 없다. 오히려 역효과만 볼 뿐이다. 급질문
이라는 3글자를 쓸 여유에 좀더 자세한 상황을 써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7) 검색해 보는 것 보다 질문 하는 것이 더 빠를것 같아서..

완전한 착오다. 답변자는 자기 내킬때만 답변을 해 준다. 즉 재수 없으면 일주일
이상이 걸려서 답변이 오는 경우도 있다. 필자도 기분나쁘면 그날은 답변 안한다.

8) 게시판 용도 무시하기

질문 게시판 자유 게시판 이 있으면 사람들은 자유 게시판에 사람들이 더 많겠지
라는 생각에 질문게시판의 용도를 무시하고 자유게시판에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
다. 완전한 판단 착오 이다. 게시판 용도를 나누어 놓은 이유는 효율적으로 관리
를 하기 위해서 이다. 이런 용도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간혹 자유게시판에 질문을
하고 삭제를 한다고 난리를 피는데 누워서 얼굴에 침밷기 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
란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그 site 에서는 그 site의 운영 지침에 따
라야 한다.

9) 메일로 질문 하지 마세요.

가끔 보면 메일로 질문을 하지말고 홈페이지의 게시판으로 질문을 해달라는 글을
볼수가 있다. 하지만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 게시판으로 질문해 주세요
라는 답장을 받으면 그 사람은 행운아다. 보통은 읽지도않고 버려지는 경우가 다
반사이다.

스팸 메일을 받으면 짜증이 날것이다. 필자의 경우 한창때는 질문 메일을 하루에
300여통 까지 받아보았다. 왠만한 mailing list 보다도 많았다. 결국 spam메일과
별반 틀릴게 없게 되어 버린 경우이다.

10) 안되요 어떻게 하죠?

안되니까 질문을 하는 것은 이해를 한다. 하지만 어떻게 안되는지에 대해서는 절
대 언급이 없다. 부팅이 안되요. 그럼 어떤답변이 최상일까? 새로 설치하세요 밖
에 나올 답변이 없다.

11) 답변들이 너무 추상적이다.

이건 Linuxer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패턴일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상세하게 알려
주는 답변 보다는 이런 답변들이 더욱 성의가 있는 답변이다.

답변을 하다 보면 참 답답할때가 많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알려주면 알려주
는 것 이상은 절대 알아 보려고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응용력을 기르
지를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세한 답변보다는 어떻게 하라든지 무엇을 찾아 보
라는 답변을 했을때 다시 질문을 해오는 사람들의 지식은 한층 성숙해 있는 것을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런 답변을 들었을 경우 짜
증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초보자들이 어느 정도 실력을 높이고 나면 아 그래서 이
렇게 답변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닳을수 있을 것이다. DIY(Do It Yourself) 역
시 이런 측면의 답변으로 여길수 있을 것이다.


대충 11 가지 정도의 패턴을 적어보았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위의 패턴에 해당되는
것이있는지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이 패턴들은 필자가 답변을 하면서 답답하고 짜증
이 났던 부분을 대충 정리해 본것이다. 만약 필자에게 이런 패턴에 적용이 되는 질문
이 온다면 무시하거나 일부러 늦게 해주게 될것이다.

관련사이트:
http://www.oop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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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4:59

나의 첫 수냉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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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처음 구성해본 수냉셋이다.
엄청나게 조용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아 아직도 사용중이다.
다만 이걸 만들던 회사가 망해 버렸으므로 모든 관리는 내게 달렸다.흑흑
자켓,호스,냉각액만 교체하면 10년도 쓸 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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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4:32

메모리 카드는 비싼것 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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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렇게 되기 때문이다.
흑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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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4:29

컴퓨터 수냉의 누수에 대해

한사람의 수냉유저로써 작성해 본다.
별 의미는 없고 생각이 나서 적어 두려고...

1. 수냉은 누수가 잘 된다. ( X )
벌써 4년째 쓰고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참 누수 시키기도 힘들다.
누수가 일어날 경우는 다음 2가지이다.

- 1) 칩에 닿는 자켓 몸체(자켓)가 뽀사지거나 비닐이 찢어질 경우.
- 2) 호스가 자켓이나 연결부에서 빠질 경우.

1번이 일어날 경우는 누가 원한을 품어 야구 방망이로 컴퓨터를 수백번 내리치거나,
칼로 호스를 갈기갈기 찢어놓을 때에만 가능하다.
호스 재질이 보통 두께 0.7밀리 정도의 PVC인데...이게 저절로 구멍이 나기는 참 어렵다고 생각한다.
2번의 경우에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이 경우는 설치를 멍청하게 한 경우에만 해당한다. 혼자 빠질 수가 없다.
최소한 기성제품을 장착 했다면, 혹은 투터치 이상의 휘팅만 사용했다면
연결부에서 호스가 빠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차라리 호스가 찢어지는 게 빠를 것이다.)

2. 수냉은 비싸다. ( O )
공냉에 비해서는 비싸다.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게..
공냉쿨러의 구조는 베이스와 방열핀, 팬, 그리고 추가되는 게 있다면 히트파이프 정도?
이게 조립되어 조그만 하나의 제품으로 나온다.
그런데 수냉쿨러는 최소한 물을 순환시키는 펌프, 칩셋을 식히는 자켓, 물을 식히는 라디에이터,
이것들을 연결하는 호스들, 냉각액까지 이 5가지는 필수이며
여기에 물통 밸브 휘팅 등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면 몇십만원이 훌쩍이다.

물론 싸게 구성할 수도 있다. 자켓은 통구리(만원이하)를 사다가 깎으면 된다.
도금? 재료만 있으면 집에서 할 수도 있다. 냉각액은 자동차 냉각수 남는것을 넣는다.
라디에이터는 폐차장에서 하나 구하면 되고 펌프는 수족관 버린거에서 뜯는다.
호스는 싼것 천원이면 사고 물통은 락앤락 싼것 하나 고치면 완성!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손재주와 발품이 필수이다.

3. 수냉은 조용해서 하는거다. ( △ )
용도에 따라 다르다.
통상 고성능의 수냉키트를 구입하거나 자작하는 경우 2개이상의 팬을 달아 식히는데
이 소음은 결코 공냉의 저소음 쿨러보다 작다고 하기 어렵다.
지금 쓰고 있는 exos만 해도 .. 성능은 발군이지만, 원래 진짜 시끄럽다.
팬 속도를 2가지 (low,high) 로 조절할 수 있는데 , 고속으로 하면 공명음까지 합쳐서 환상이다.
지금은 저항을 달아서 고속으로 사용하는데, 그래도 소리가 나긴 매한가지다..
그리고 또 다른 시스템은 팬이 없고 물통이 라디에이터 역할을 하는
(aquabox 라고 하는 망한 회사) 쿨러인데, 이건 진짜 물건이다.
[아예] 소리가 없다. 펌프에 귀를 바짝 대야 지-.. 하고 작게 모터 도는 소리가 들리는 정도이고..
몇 가지만 신경쓰면 완벽 무소음 환경을 제작 가능하다.

다만 수냉에서 소음과 성능은 반비례 한다.
저런 무소음일 경우 수냉이라고 하기에는 쑥쓰럽지만...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저성능을 자랑한다.
(그래도 어지간한 공냉 쿨러보다는 우수함.)
고성능의 경우에는 성능은 엄청나지만 (여름-겨울 온도 편차가 3도 이내임)
그만큼 시끄럽다. 특히 소형쿨러 달린 제품들은 더 한다. 참는 수밖에..


기타 잡소리 :

-고성능 수냉쿨러의 경우.. 자작 쿨링 시스템들이 통상적으로 성능이 우수하다.
-브랜드 제품의 경우 약간 비싸고 성능이 비교적 한정되어 있으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질이 좋다.
-폐차장에서 줏은 자동자 라디에이터와 수족관용 만원짜리 펌프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싸지만 성능 보장이 안됨.
-갈바닉 부식 때문에 최근에는 냉각액과 도금, 재료쪽에 신경이 많이 가고 있다.
-수냉도 싫다면 ? 유냉에 도전해 보라! 미네랄 오일에 컴퓨터를 담가보자.

단, 성능과 결과는 책임 못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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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4:21

키보드 3종 (Filco Majestouch, HHK Lite 2, 삼성 SEM-DT35) 벤치마크

벤치마크라기보단, 타자 검정 결과임.

1. 사전정보
 1) Majestouch : 넌클릭 한글판, 처음 사용함, 키감과 배열이 익숙치 않음
 2) HHKLite2: 사용기간 최근 3년
 3) SEM-DT35 : 사용기간 최근 6개월, 일반 103키 키보드.

2. 편의성 및 키 감각

 1) Majestouch
  키압이 아주 낮다. 미끄러지는 듯하면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키보드가 무거워 안정감 있다.
  아주 절제되고 간소화한 키 배열 및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끝까지 누르며 타이핑하면 소음이 많이 발생한다.(클릭 샀으면 큰일날 뻔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

 2) HHKLite2
  키압이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높지만 소음이 크지 않아 소리를 별로 내지 않으면서도 고속 타이핑이 가능하다. 다만 키배열이 특이하여 적응하는 데 오래 걸리고, 여기 적응하면 다른 키보드에 적응하기 어렵다.
  무게가 가벼운 건 아니지만 작아서 잘 밀린다. 무릎 같은 곳에 올려놓을 때 세컨드 키보드로 활용하기 좋다.

 3) SEM-DT35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이다. 키감이 부드러우며 소음도 그다지 크지 않다.

3. 타자 검정 결과
 마제스터치는 처음 사용하므로 2회 검정하여 1,2로 나누었다.
 Majestouch > SEM-DT35 > Majestouch > HHKLite2 순으로 각 25회씩 짧은 문장 검정하였다.

   Majestouch 1  SEM-DT35  Majestouch 2  HHK Lite 2
 평  균  591  586  628  606
 최  대  838  834  894  784
 최  소  314  345  372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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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1) 처음 쳐보는 마제스터치가 모든 부분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것은, 역시 키보드가 좋으면 타이핑도 고속화된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것 같다. 키 사용에 익숙해질 경우 더욱 더 고속화될 수 있을 것이다.

 2) HHK의 경우 Majestouch를 사용하다가 사용해서 그런지 결과가 좋지 않다. 다만 HHK를 오래 사용하였기 때문에 오타는 거의 나지 않았으므로 대등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3) 저가형 (8000원) 키보드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 삼성 키보드에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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